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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1-12-03 13:41
조회 :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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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
수필문학의 새 지평을 여는 산실
한 국 수 필 작 가 회
156-772/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105 극동APT 102동 306호 ☎ 02)596-2511/ 010-5442-2511
회장 장정식/사무국장 박원명화 http://essay.or.kr /농협 356-0044-2385-83 심정임(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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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소망하시는 대로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동인지 『햇살 한 점, 바람 한 점』출판기념회를 끝으로 우리작가회도 2011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2년 새해 새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3월에 가질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
2. 이 모든 행사가 잘 치러지게 된 것도 회원님들의 성원과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작가회는 한국수필가협회에서 발행되는 <월간한국수필>지를 통해 등단한 작가들의 모임입니다. 1987년 창립된 이래 현재 회원 180여명이라는 거대 문학단체로서 한국수필문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을 만큼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국수필가협회는 우리가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 모태입니다.
☞한국수필가협회는 우리《한국수필작가회》의 생명줄입니다. 20여개의 수필전문지들이 문학회를 구성하여 출신 작가들을 중심으로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한국수필》출신인 한국수필작가회 회원은 누구보다 《한국수필》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중심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친목은 물론 협조가 잘 이루어지는 상생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부족한 것은 도와주고 취약하고 없는 것을 보완해 주며 함께 성장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다음과 같이 회원님들께 몇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주변에 수필로 등단하시고자 하는 분이 있으면 가급적 월간한국수필로 천
료하여 주시옵기 바라오며.
*우리작가회 회원 중 등단만 하고 한국수필가협회의 회원가입을 안하신 분은
올 해(2011년)를 넘기지 마시고 <사>한국수필가협회에 가입하여 주시옵기
바라오며.
☞협회회원가입은 필수입니다. 가입을 원하시는 회원은 사무국장에게 연락
하시면 됩니다.(010-5442-2511,99522511@hanmail.net/박원명화)
*협회와 작가회가 한국문단의 튼튼한 거목이 될 수 있도록 메세나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옵기 바랍니다.
부디 수필가협회와 수필작가회가 문학의 길을 걷는 아름다운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 국 수 필 작 가 회 회장 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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