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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언주 |
날짜 : 11-07-15 01:16
조회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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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없이 비를 맞습니다.
편의점에서, 학원 앞에서, 커피숍 처마 아래서 쏟아지는 비를 봅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때가 이순간임을 기억하며.
아이들 방학이어서 한국왔어요.
꾸벅! 돌아가야하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지만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정겹고,
그립던 것들이네요.
참 많이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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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1-07-16 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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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차 ' 향기가 어디로 떠났나 했어요.
어디를 가든 글 열심히 쓰겠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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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16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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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남편 직장이 옮겨가서 중국 광저우로 갔어요.
글쓰는 사람에게 경계인은 또 하나의 혜택이죠. 그래도 10년째 외국인은 좀 쓸쓸하기도 하구요.
생의 르네상스를 맞이 했다 생각하고 살아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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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1-07-16 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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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님, 반갑습니다. 중국 생활은 이제쯤 자리도 잡으시고 많이 익숙해지셨겠습니다. 다시 올수 없는 인생의 황금기라 생각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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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16 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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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덥고, 벌레 많은 것 말고는 그럭저럭 지낼만해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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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1-07-16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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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홈피에 들어오니 반가운 글이 올라와 있군요. 한국에 나와있다니, 우선 더 반가움이 느껴지네요. 만날기회가 있으면 보고싶군요. 중국에나가 만족한 생활을 하는 것같아 안심이고, 젊은날 많은 경험을 하는 이언주님이 부럽군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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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17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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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선생님 저도 보고시퍼용~ 건강은 좀 어떠세요.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아 걱정이네요.
김녕순 선생님 교보행사에가면 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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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07-17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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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한국에 오셨군요.
좋은 시간, 추억 , 기억에 남는 순간들 많이 만드셔서 기억에 남는 글 많이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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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17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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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지에 역기러기 가족이되었답니다. 그런 것들이 새로운 글감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중이에요. 보고싶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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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1-07-17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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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 한국상륙하셨군요. 원체 중국에 대해 아는 것도 많더니만, 그어이 중국행으로 날아가더니, 정말 오랫만에 온것 같습니다. 특별히 김녕순선생님 사인회까지 참석하게 된다면
보고 싶은 얼굴 볼 수 있겠군요. 하튼 반가워요. 그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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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17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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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핸폰 문자 보냈는데 답도 없었는데요 ㅠㅠ 그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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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순 |
11-07-18 0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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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국장님이 언주씨의 문자를 씹었다~~> 이건가? 이~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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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1-07-18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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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님 반가워요. 목요일 강남교보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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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18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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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목욜 기다려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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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1-07-19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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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님 반가워요.
그동안 글 많이 쓰셨겠네요.
좋은 글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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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11-07-24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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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만나뵈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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