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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경실 |
날짜 : 11-06-22 11:51
조회 :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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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실입니다~
청주 이효순회원 출판기념회<석곡의 은은한 향기속에>에 다녀왔습니다.
폭염속이었지만 기념식장인 청주 거구장의 분위기는축하분위기로 꽉차있었습니다.
상큼한 모시옷 차림을 하신 효순님은 다소곳 하면서도 기품이있어 마치 이조의여인을 보는듯하였습니다.
섹스폰연주로 아내의 출판을 축하하는 정경이 보기좋았고 작가회 회원,박영자님,김정자님의 사랑도 따뜻했습니다.
축사준비도없이 참석하였는데 맨처음축사를 시켜 아주짧은 축사로 체면을 유지하였습니다.
기념패와 꽃바구니로 작가회 전회원의 마음이 전하여 지는 이효순 회원님의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문운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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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식 |
11-06-22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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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실 회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김회장께서 큰 역할을 하고 오셨습니다. 이 선생님을 위해서도 큰 힘이 되셨고 작가회로서도 체면이 섰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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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1-06-26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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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이라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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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6-28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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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순 선생님의 <석곡의 은은한 향기 속에>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문운이 빛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경실선생님, 고맙습니다. 어려운 걸음에 작가회 체면이 살았습니다. 이선생님이 무척 반가웠겠습니다. 매번 뒤에서 이렇듯 밀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우리 작가회가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고맙다는 말 재삼 전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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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11-07-03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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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실 선생님.
그날 우아한 차림으로 청주까지 왕림하시어 축사해주시고
참 고풍적인 부위기에 모두들 찬사가 높았답니다.
늘 작가회의 후광으로 지방 작가회 회원들이 힘이 납니다.
다시한번 장정식 회장님과, 김경실 회원님. 박원명화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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