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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부군께서 23일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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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정자 |
날짜 : 11-05-24 00:11
조회 :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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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3일(월) 청주 박영자 선생님의 부군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1.빈소;충북대장례식장 3호실
2.발인 5월 25일 (수요일)
전화;010-922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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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11-05-24 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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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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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1-05-24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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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얼마나 慌忙하십니까.
夫君의 永眠하심을 眞心으로 哀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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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1-05-24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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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빌며 선생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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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05-24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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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불과 며칠 전에 뵈었는데 어인일이신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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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1-05-24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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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네요.
서울 성바오로병원에서 수술 받으신 다음 날
너무도 건강하신 모습 뵈었는데 무슨 이런 변고가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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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1-05-24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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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 문학 기행때 밝은 모습으로 뵌지가 엊그제인데
그 동안 부군의 상을 당해 사람의 일이 그렇군요.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셔 슬픔을 이기고 장례 절차를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 앞에 한 송이 국화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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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1-05-24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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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상을 잘 다녀왔습니다. 박영자선생님을 뵈오니 가슴이 무너지는 듯 했습니다. 그 슬픔을 어떤 언어로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저 역시 며칠 전 퇴원하신다는 말씀도 들은지라,......부디 슬픔 묻으시고 박선생님 건강부터 잘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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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식 |
11-05-25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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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자 선생님 얼마나 애통하셨습니까. 비보를 듣고 금방 달려가야 할 일이지만
송구하게도 멀리서 슬픔을 같이할 뿐 어쩔 수 없는 결례를 하면서 박원명화 국장님께 작가회를 대표 조문하도록 의뢰하였습니다. 애퉁 진정하시옵고 삼가 故人의 천상낙원에 들게하는 간절한 기도로 슬픔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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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05-25 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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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 상하지 않도록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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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1-05-25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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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때 만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사이 슬픔을 겪으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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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1-05-25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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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런 일도 있습니까. 밝은 모습 뵌지 엊그제인데,... 얼마나 황망하신지요. 가슴 저며와, 할 말을 잊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선생님께서 몸과 맘 잘 추스리시길 간절히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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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1-05-25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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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영자 선생님...
이제서야 비보를 전해 듣다니요.
그 마음을 다 헤아릴 길이 없지만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인께서 고통없는 나라에서 편히 쉬시기 바라옵고
선생님과 유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넘치기를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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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1-05-25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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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 여행때 무릎이 좀 아프시다면서도 활기 넘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슬픔 가라앉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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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1-05-26 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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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박선생님 나중에 꼭 찾아뵐께요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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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5-26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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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비보에 할말을 잃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번 문학기행 때 제 뒤에 앉으셔서 말씀하시던 모습이 생생하기만 한데......
부디 기운차리소서.
사람이 살면서 죽음과의 이별보다 더 큰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제 마음까지 답답하고 슬픔을
금할길 없습니다.부디 기운차리시고 다시 만나뵈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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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1-06-26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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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늦게 봤습니다 저는 인맥이 넓지 않아 알려주시는 분도 없고
아무튼 진심의 애도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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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1-09-10 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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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소식 알고 삼가 애도의 말씀 드립니다. 천붕지통이라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슬픔은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라 하던데요. 5월의 일을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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