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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11-08-28 07:11
조회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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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이 안내문으로 제 근황을 전합니다.)
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작가 초청 강연회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당신들의 사는 법>, <그리움>의 임병식 작가 강연회를 합니다.
도서관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임병식 작가 초청 강연회
∙일 시 : 2011. 9. 2(금) 10:00
∙장 소 :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2층)
∙강 사 : 임병식(수필작가)
∙주 제 : "수필과 맺은 아름다운 인연"
<수필에 대해 배워보고 함께 생각해보기>
<경력>
▪ 1989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작품:천생연분)
▪ 1991년~1992년 한국문인협회 여수지부장
▪ 2003년 제21회 한국수필문학상 수상
▪ 2009년 한국수필작가회 회장
<주요저서>
▪ 1990년 『지난세월 한 허리를』 미리내
▪ 2002년 『당신들의 사는 법』 선우미디어
▪ 2010년 『아름다운 인연』 해드림
▪ 2011년 『그리움』 해드림
@yeosusi 여수시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책 읽는 분위기 확산과 도서관 이용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당신들의 사는 법>, <그리움>의 임병식 작가 강연회 및 그림책 전시 http://j.mp/pwGelH
8월 25일 via 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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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1-08-29 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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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모처럼 근황을 알려주어서 반갑습니다.
지역문화를 위해서 크게 기여를 하고 계시는 임 선생님,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문학의 사회저변 확대를 위한 애쓰심은 매우 소중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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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08-29 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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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요청이 와서 거절하지 못하고 승락했습니다.
책에 있는 이야기는 빼고 글쓰기의 효용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카페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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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1-08-29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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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오랫만에 접하는 선생님의 근황에 우선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래전부터 그리 바쁘시더니, 가을과 함께 드디어 결실을 맺고 계시는 군요. 어려운 "수필까페'의 개설에 이은 지역의 문화와 정서에 기여하시는 선생님의 눈부신 활동,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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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08-29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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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글을 함께 섰던 혼불의 작가 최명희, 아동문학가 정채봉은 고인이 됐지만 벌써 일가를 이루었는데, 저만 미추리도 있는것 같아서 분발을 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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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09-01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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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그 지역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배워서 남주자'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좋은일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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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09-02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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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선생님 고맙습니다. 행사는 성황리에 잘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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