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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희선 |
날짜 : 10-03-22 16:25
조회 :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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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숙하지 못하여 떨리는 심정으로 소식 전합니다. 그 옛날 제가 총무였을 때는 아날로그 시대였는데 발빠르게 따라가야 하는데 느긋하게 있다가 어리둥절 시속을 따르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3월12일 총회에서 협조하여 주신 전회장님과 임원 그리고 존경하옵는 우리 회원님들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회원님과 전임회장님, 전임임원님들을 뵐 때마다 우리의 인연은 우연이기보다는 필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인연으로 사랑의 꽃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라는 회장 김희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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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0-03-23 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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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처음 뵈었지만 몹시 순수해 보이시던 김희선 신임회장님~ 컴이 별거인가요.지나치게 움츠러들지 마시고 용기백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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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3-23 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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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회장님! 회장님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우리 초기 모임때 고창 선운사의 추억을 잊지 못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때 그 벚꽃아래서의 그 추억 지금도 생생합니다. 류동님 선생님께서 메가폰을 잡으셨지요. 아마 그렇게 기억합니다. 우리 한국수필작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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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
10-03-23 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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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회장님!
축하합니다.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 속에서
회장직에 오르게 되어 어렵기도 하실 테지만
회장님과 임원들의 열정과
여력있는 작가회원들 힘 모아 멋진 임기 만들어 가리라 믿습니다.
김희선 회장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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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0-03-23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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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회장님, 인사가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글이 왜 안올라오나 많이 기다렸습니다.
작가회를 위해 올 한 해 애 많이 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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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0-03-23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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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회장님, 반갑습니다.
이번 임기에 든든한 임원진과 함께 일하실 때 좋은 일들이 많으리라 기대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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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3-23 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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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회장님, 타이핑 실력이 많이 향상되셨습니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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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0-03-26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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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회장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고 열정적인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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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4-24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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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읽기만 해도 되는 줄 알았더니 댓글을 안 달아
오해가 남산만큼 부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으니 한심하죠?
나이 여든이 되어도 배워야 한다는 옛말을 되새기려니
여든은 커녕 이제 칠십을 바라고 있으니 더더욱 많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격려와 이해심 발휘해 주시기를 .... 더욱 건강을 챙겨
활기차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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