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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인혜 선생님의 첫 수필집
<<낯선것에 능숙해지기>>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소설가로
수필가로
조용한 성품을 지닌
우리 구자인혜 선생님은 '오늘도 문학이라는
집을 짓는다'고 했습니다.
벽돌을 한장 한장 쌓은 내공의 결실이
드디어 오늘 한 권의 수필집
<<낯선 것에 능숙해지기>>로 출간 되었습니다.
구자인혜 선생님의 첫 수필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