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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 감사, 최원현 감사, 박영자 감사,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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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민문자 |
날짜 : 12-01-30 22:05
조회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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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필가협회 정기총회가 2012년 1월 30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 총회에서 다시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이 단독 출마, 재선되었고 고동주 수석부회장도 재선임 되었다.
오늘 가장 치열하고 민주적인 선거를 경험하게 한 것은 감사 선출 선거였다. 출사표를 던진 감사 출마자들의 진지한 인사말이 끝나고 선거인 명부와 투표지를 준비하여 일일이 대조하여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를 방불하리만큼 구색을 갖추었다. 그러나 그 선거들이 본받아야할 만큼 진지하게 민주적으로 치루어졌다.
한국수필가협회 감사가 이렇게 대단할 줄이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보다도 훨씬 치열한 경쟁으로 두고두고 문인들의 새로운 글감을 제공할 이야깃거리로 우리 한국수필작가회 회원은 역시 멋쟁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영월 감사, 최원현 감사, 박영자 감사,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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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2-01-30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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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민문자 선생님은 기자답습니다.
오늘 있었던 수필가협회 정기총회 소식을 금새 올리셨네요.
오랜만에 멋진 총회가 된 것 같네요.
앞으로 더욱 결속하고 단합하여 모범된 수필가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 그리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오늘 재임 되신 수석 고동주 부이사장님을 비롯해 감사 세 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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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01-30 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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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원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선거라서 낙선되면 안좋고 당선되면 좋은 거 아시겠지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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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2-01-31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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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문자 선생님은 역시 베테랑 기자답게 뉴스를 잘 전달 하시네요.
자질이 뛰어난 여러 작가회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다시 한 번 한국 수필가 협회가
우리들의 중심이 되는 역량을 결집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역사상 처음으로
감사 선임에 투표까지 이루어지고 그 결과를 통해 오히려 작가회의 건재를
과시함이 흐뭇하게 느껴집니다. 감사로서 선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작가회와
협회의 발전에 일조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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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2-01-31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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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주 수석부이사장님의 탁월한 회의진행과 작가회 동인 여러분의 열정ㆍ관심ㆍ사랑이
돋보인 총회였습니다.
김영월 신임 감사님이 베풀어주신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네요.
좋은 소식 바로 올려주신 민문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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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02-01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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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실버넷기자의 면모를 보여주셨네요. 까만 원피스가 유난히 돗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2.1.30일 '한국수필가 협회 총회'는 정말 뜻깊은 날로 기록되리라 봅니다. 이사장 선출모습 역시 두고 두고 귀감이 될 것입니다.지금도 고동주선생님말씀이 들리는 것 같고, 이사장선출경쟁이 아니어서 더 흐믓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석부이사장에 재임되신 고동주선생님께 거듭축하드립니다. 좋은 결과 보여주신 세분(최원현,박영자,김영월)선생님께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우리 한국수필가협회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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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02-04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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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박영자 선생님, 김영월 선생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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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02-13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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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원현, 김영월 감사님과 함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회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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