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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일만성철용 |
날짜 : 11-12-26 16:43
조회 :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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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년 새아침에
-한국수필작가회 회원 가정에
춥고 길던 묵은 해 유난히도 벅찬 나날
태양은 빛나건만 구름 꼈던 하루하루
새해가 열게 하소서 웃음꽃 핀 하루하루
파아란 하늘 넘어 별들이 빛나듯이
건강한 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처럼
새해가
빛나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루하루
*. 2011년 歲暮에
지는 해 귀퉁이서
뜨는 해 앞에 지는 해로 서서
돌아보니 뒤돌아보니,
먼 山 찾아 홀로 오르던 理由를
이제야 알 것 같다.
山을 찾는 것이나
登山 다음 下山 길이 人生이라는 것을.
새해에도 나는
우리들 나이가 버린
燦爛한 외로움을 찾아
山을 오를 것이다.
歲暮 때마다
‘새해도 今年 같이만 살게 해 주소서 ’
所願하던 祈願을 위해서.
-2011년 ilman 성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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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1-12-27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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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성철용 선생님 이렇게 아름다운 연하장 받고 보니 감격스럽습니다. 새해 더욱 더 건강하시고여행도 즐기시고 더욱 더 즐겁게 그렇게 행복 누리시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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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1-12-27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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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외로움?
멋진 표현이네요.
일만 선생님.
임진년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보여 주세요.
선생님 글 읽으며 꿈을 이루게요.
이 또한 달성할 가능성이 내포된 찬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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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1-12-28 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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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성철용 선생님
복이 가득 담긴 연하장에 아름다운 시로 새해 인사를 받으니 황감합니다.
비상하는 용의 힘찬 기운 받으셔서 희망찬 한 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임진년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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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1-12-28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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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성철용 선생님, 올해 오르신 산만 해도 헤아리기 어려운데
모두 꼼꼼하게 기록을 남기신 것은 크나큰 성과입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여행하고 글을 쓰는 작업에 기대를
갖게 됩니다. 더욱 건강하고 유쾌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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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12-28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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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선생님의 봉사정신 작가회의 일원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편집하여 일일이 올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다녀오신 뒤에 쓰신 여행기는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어 이루고자하는 소망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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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01-10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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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용선생님, 감사합니다. 먼저 인사부터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선생님 가정과 선생님의 건강, 행운도 함께하시라고 기원드립니다. 성선생님은 항상 자애롭고 다정다감 하십니다. 오래되었지만 따뜻한 글 보내주셔서 늦게라도 인사드립니다. 늘 보이지 않게 사랑주시는 선생님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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