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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2-03-17 16:24
조회 :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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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부회장 모친 소천-
김미정 부회장님의 모친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애도와 함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장례식장 :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 발 인 : 2012년 3월1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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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03-17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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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부회장님, 모친상을 당하셨다니 무어라 위로할 말이 없습니다.
오직 삼가 애도와 함께 명복을 빌 뿐입니다. 꼭 가 뵈야 하는데 못가게
되어서 참으로 민망합니다. 모쪼록 기운내시고 다음에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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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03-17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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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부회장님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리도 애도합니다. 어머니는 우리의 영원한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리운 어머니이십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다음 모임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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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2-03-20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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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김미정 부회장님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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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2-03-22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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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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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2-03-23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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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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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2-03-23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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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옷깃을 여미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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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2-03-23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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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부회장님 큰 슬픔을 당하셨군요. 이제야 알게 되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슬픔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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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03-23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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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황망하고,애통하십니까. 하지만 인명은 그 뜿이 하늘에 있다는 말로 선생님께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불어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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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3-24 0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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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부르면 오냐라고 말해주는 어머니계심이 제겐 자랑이고 보물이었습니다. 이젠 고아입니다......작가회원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위로, 많은 힘으로 새기며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보내주신 작가회조화며 천금의 말씀, 위로금들..어찌 잊겠습니까. 큰 슬픔의 강을 건느는 난간으로 삼고 잘 건너가겠습니다 . 삼단조화를 보내주시고 직접 조문 걸음까지 해주신 정목일 이사장님이며 수필회선생님들,제가 한국수필 품안의 식구임을 뜨겁게 감읍했습니다.꼭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물기많은 가슴으로 총회행 기차에 올랐습니다.차창밖 비내리는 산야의 안개 속에도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귀향열차시간에 쫒겨 인사말씀드리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그러나 너무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가회선생님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불효녀 김미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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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03-25 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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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부회장님,
소식이 어두운 저, 전혀 몰랐네요. 얼마나 애통하세요.
어머니를 여윈다는 것은 나이가 들어도 세상을 다 잃는 듯 싶더군요.
총회날 저는 회의 시작 직전에 도착했기에 뒷자리에 앉아서 선생님 뒷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바로 청주로 돌아올 길이 바빠서 식사만 하고 곧 자리를 떴지요.
그 때도 몰랐으니 인사도 놓쳤네요. 미안합니다.
오랜만에 홈에 들러서 이제 소식을 알았으니 용서하십시오.
고아가 되었다는 말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이 고아인걸요.
실컷 슬퍼하십시오. 그러나 너무 아파하지는 마십시오.모두 세월이 해결할 문제이니까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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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4-15 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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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 선생님이 계셔서 청주가 낯설지 않았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씀이 시린가슴을 덮는 보료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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