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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동희 |
날짜 : 09-10-26 20:19
조회 :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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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가장 기다리던 작가회 출판기념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문우지정이 꽃처럼 피어나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손꼽아 기다리던 날인데 부득이 참석 못할 사정이 생겨, 섭섭한 마음 전합니다.
10월28일 독일로 출발하여 11월11일 서울에 돌아옵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 서독 간호사로 갔던 분들의 요청으로 '자서전'쓰기와 '수필' 특강 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독일과는 처음 교류하는 것이어서 '물꼬'를 트기 위한 행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작가회 20주년 기념으로 출간한 '나의 수필작법'도 교재로 들어가 여러분들의 작품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생생한 체험을 통한 수필작법에 많은 공감을 얻으리라 생각됩니다.
맡은바 소임을 잘 마치고 돌아오도록, 문우 여러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출판기념회'가 되기를 바라며...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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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10-27 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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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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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10-27 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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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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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10-27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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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독일로 수필 강의 하러 떠나시는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강의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좋은 성과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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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10-27 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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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연락을 받아 알고 있지만, 무사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독일에 우리 정서를 바탕으로한 수필의 씨앗을 뿌리고 오시게 되어
더없이 반갑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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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10-27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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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먼 장도의 길 축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한국수필작가의 위상이 세계만방에 두루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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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실 |
09-10-27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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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생님 잘다녀오세요~~ ^^
가슴저리는 얘기며, 남은 삶 살아가는데 교훈이 될수있는 얘기도 많이 담아오세요
특히 건강조심하세요
한국과 독일사이에 아름다운 문학의 가교가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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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10-27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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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한이 가득한 그들의 마음을 풀어낼 아름다운 기회도 만들어 주고 오세요.
더불어 즐거운 여행도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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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10-30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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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된 여행이시군요.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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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09-11-01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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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보람된 여행 ,즐겁게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독일의 많은 교포들에게
우리 문학의 감성을 그대로 심어 주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으뜸이오니
체류기간 맡은 바 소임을 다 하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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