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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09-11-25 12:09
조회 :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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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즐거움의 한마당!
송미심 선생님의 출판기념회가 11월20일(금)광주의
금수장 호텔에서 있었습니다.
광주에 거주하고 계신 우리 작가회 회원님들이 똘돌 뭉쳐
위풍당당, 그 단합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출판기념식을 거행하는 모습이
눈물겨울 만큼 훈훈해 보였습니다.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상재하심을 축하하는
축사에는 장정식선생님
격려사에는 최은정선생님
신간집 축하패 전달은
김경실(전회장)이 전달하였으며
김경실, 심정임 재무임이 축하 사절단으로
달려갔다 왔습니다. 광주의 회원님들과 따뜻한
문우지정을 나누고 돌아오신 두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최은정, 송미심 선생님께서 서울서 내려간
김경실, 심정임 선생님을 위해
각별시 신경을 써주셨다니 그 따듯한 호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런 모습은 작가회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정이고 사랑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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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11-25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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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지만 문우지정이 따뜻하게 전해옵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가신분들도 대단하고 그 분들을 맞으시는 광주분들의 후의도 보이는 듯합니다. 어디에서 어떤모습으로 만나든 반갑고 정다운 우리들인 것 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마음의 꽃다발과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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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11-25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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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문우님들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 가지셨군요.
축하드리며,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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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11-26 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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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문우의 정이 따뜻하게 전해옵니다.
앞으로도 문운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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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11-26 2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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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지 못해죄송합니다. 가신 분들, 참석하신 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축하합니다. 이 출간으로 더욱 좋은 일이 많이 생겨 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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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11-27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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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출판기념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만 보아도 그날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기를 기원합니다..
광주분들의 따뜻한 마음, 저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책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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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8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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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운 눈빛과 포근한 마음으로 기운을 보내준 여러 한국 수필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멀리
서울에서 애써주신 회장단과 광주에 까지 내려와 축하해준 김경실, 심정임 선생님께도 사의를 표합니다. 내 이쁜(?) 앞모습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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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09-12-05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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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모처럼 들어 오니 출판기념회를 하셨군요. 미안합니다. 알았더라면 전보라도 쳐 주었을 텐데...광주까지 다녀오신 두분 선생님께서 축하해 주셨다니 그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새기고 나머지 부분도 읽도록 하겠습니다. 송미심선생님 좋은 일만 있으세요. 장정식선생님을 비롯한 최은정,오덕렬, 박선님,.. .광주문인선생님들께도 안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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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09-12-08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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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작가님의 출판 기념회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반가운 얼굴이 모두 모두 모였네요. 사람이 집을 짓는 것은 살기 위해서요, 책을 짓는 것은 사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그냥 나누어 주시지 말고 반가운 사람 만날 때 명함처럼 두고 두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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