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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1-08-03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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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클럽 미주연합회(이사장 김문희)가 주최하는 제24회 해변문학제가 오는 8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미국 서부지역 '마리나 스테이트 비치 팍'과 '포 포인트 쉐라톤 벤츄라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라디오서울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벤츄라 해변의 잔디밭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시낭송도 하며 바비큐 파티까지 즐기는 여름 문학축제로써, 오후 1시부터 진행될 해변 시낭송회는 라디오서울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문학 세미나에는 한국의 문정희 시인(동국대 석좌교수)과 최원현 수필가(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가 초빙되어, <문학의 도끼로 삶을 깨워라>(문정희 시인) , <소셜 커뮤니티 시대의 수필쓰기>(최원현 수필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해변문학제가 끝난 후에는 초청강사들과 미주 문인들이 함께 8~10일(2박 3일) 간 메머드 레익과 요세미티로 문학캠프를 떠난다. 매일 저녁 문학강연도 듣고 문우의 정도 다지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여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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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1-08-03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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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생님의 크신 역량을 모두 펼치고 오시길 빕니다.
좋은 소식 가져오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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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식 |
11-08-03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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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회장님 기쁜소식 접하고 반가워 축하 드립니다.
마국에 가셔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알리는 기수로서의 충분한 역할과 눈부신 활동이
있기를 기대하며 최회장의 역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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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용 |
11-08-04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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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셔서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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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1-08-04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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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클럽 미주연합회 이사장 김문희 님 이야기는 고 정공채 선생님으로 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공채 선생님도 그 곳에서 시에 대한 특강을 몇번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요.
국내에서도 환호를 받으며 무척 바쁘신 최원현 선생님 특강이 미국에서도 대성공을 거두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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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08-05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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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반가운 소식입니다.
선생님의 눈부신 활약이 더욱 빛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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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1-08-05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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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변가에서 멋진 문학 축제에 초대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최원현 선생님의 역량이 돋보이고 우리 작가회의 기쁨이네요.
그 곳에서 한인 문인들과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 되시고 무사히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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