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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2-04-03 23:38
조회 :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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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부회장님 한국문인상 수상(시부문) -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날아온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 작가회 김미정 부회장님께서
제13회 한국문인상 시부문 본상을 수상합니다.
작가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수상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문운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제 13회 한국문인상 시부문 본상-
*일시 : 4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장소 : 중구 구민회관 (02-594-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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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04-04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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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부회장님 ! 시부문 한국문인상 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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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4-15 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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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회원님들께, 다정한 격려와 용기의 글을 주시는선생님,.선생님의 크신 작가회사랑과 넉넉하신 품이 메마름 삶에 촉촉이 수분과 윤기를 더하게 해주십니다. 따스하신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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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2-04-04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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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노래가 들려오는 계절에 다시 기쁜 수상 소식을 듣는군요.
아무튼 상복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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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4-15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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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총회 곁자리서 뵙고오니 좋았습니다. 더구나 제가 챙기지 못하고 놓치고온 것을 보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 항간에 스민, 고우신 시인의 마음이 계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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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2-04-05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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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꽃소식 같은 수상 소식 축하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김미정 선생님의 축하가 이어지네요. 얼마 전 큰 슬픔을 당하셨는데 눈물을 씻어주는 향긋한 봄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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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4-15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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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참 부끄럽습니다. 제가 과연 이런 자격이 있는지.... 저를 돌아보며... 좀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슬픔과 기쁨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의 작가회 사랑이 무척 따스하고 살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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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옥 |
12-04-05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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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의 장명옥 입니다.
지난달 어머님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에 얼마나 상심하실까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이런 화사한 4월에 큰 상을 받으신다니, 온 정성 다해서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따뜻하신 사랑의 돌보심이 하늘에서도 함께 하시는 듯한 기분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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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4-15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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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옥선생님, 멀리서 글 주셨군요. 고맙습니다..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의 제일 큰 애독자였던 어머니께서 맘을 보내시고 계시나봅니다. 시상식에서도 저의 상을 어머니께 바친다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가슴의 물기를 세월에 맡기며, 슬픔을 함께 해주시니 가슴 따스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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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04-27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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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부회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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