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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동주 |
날짜 : 09-03-29 10:12
조회 :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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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우리 작가회 사랑방에 자주 들리지 못한 탓으로, 실례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펜클럽 지역회장 된 것이 대단한 일도 아닌데, 여러분께서 축하의 말씀까지주셨더군요. 부끄럽기도 하면서 고마운 생각이 들어 뒤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동인들의 작은 일에도 서로 관심갖고 축하하는 고운 마음들이 우리 작가회를 더욱 오순도순하게 하는군요.
동인 여러분! 새봄의 생기따라 기쁨과 건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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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3-29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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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주회장님께서 들러주셨군요.
중책을 맡으셨느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든든하게 우리 작가회를 지켜주고 계시니 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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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3-30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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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필적으로 만 사시니 수필적인 일이 자주 경사로 떠오릅니다. 더욱 더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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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09-03-31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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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동주 선생님 인사보니 반갑네요.
그곳 통영의 반가운 꽃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오랫만에 사랑방에 들어와 보니
작가회 회원님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자주 들어와 뎃글도 올려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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