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라 안팍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메리스의

공포가 이제 조금은 가신 듯 합니다.

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릴 것 같은 7월이지만

회원님과 만남을 갖고자 번개미팅의 포성을 띄워 봅니다.

 

전쟁기념 기획 전시실에서 갖는 이번 전시는

멀티미디어 기술을 구현한 헤세의 그림과

헤세가 남긴 주옥같은 명언과 해설이 곁들여진 특별한 전시입니다.

인문학의 거장 헤세의 그림에는 나름 특징이 있습니다.

자신의 조국으로부터 추방되고, 그로 인한 상처들,

그리고 쏟아지는 비난을 그림을 통해서 마음을 치유 받았다고 합니다.

.‘상처받은 사람만이 다른이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말처럼

그의 그림들을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전시회 부제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헤세와 그림들展’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참가하시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  시 : 2015년 7월 14일(화) 11시

장  소 : 용산 전쟁기념관 (전쟁기년관 기획 전시실 앞)

           6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

           4호선  삼각지역 1번출구

회  비 : 20,000.-입장료(15,000.- )포함 식대

 *참가하실 분은 미리 문자 혹은 댓글,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박원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