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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09-05-09 06:27
조회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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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원 여러분
오늘은 우리 작가회 문학기행 날인데, 날씨도 한 부조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맑은 날씨에 5월의 푸르름이 눈부십니다.
오늘 우리 작가회 문학기행 참여인원은 55명으로서 역대 최고의
참여률이 아닌가 합니다.
서울에서 버스로, 그리고 광주와 전북 ,경남과 대구에서 개인 출발 하시는
회원님들 안전에 유의하시며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 늘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마음만은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여수에서 출발하여 시간에 맞추어 미리 나가 있겠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임병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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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5-09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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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임 특히 야외 모임을 앞두고 날씨 걱정을 하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쨩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잘 다녀오십시요.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담에는 꼭 함께 할게요.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는 제법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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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5-10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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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은 그런데로 잘 마무리를 지은듯 합니다. 무엇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빛이 났습니다.
참가해 주신 분들이나, 형편상 못오신 분들,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중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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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5-10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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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회장님 대식구가 참석해서 성황리에 문학기행을 잘 마무리 하셔서 앞으로 우리 수필작가회가 더욱 더 화기 애애한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못해죄송합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재무님 그리고 임원진들의 노고에 치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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