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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의 신작 수필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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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5-06-13 22:04
조회 :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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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발행은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이 시대의 부름입니다.
변영희 선생님의 신작 수필집
<갈곳 있는 노년>,<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가 전자책으로 발행, 출간되었습니다.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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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5-06-15 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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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선생님 , 전자수필집 <갈곳 있는 노년>,<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를 펴내신 걸 축하드립니다. 늘 문운이 함께하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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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5-06-15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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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한국일보 옆 골목, 조금 큰 음식점이었지요.
수필작가회 모임 있던 날은 가을인데 몹시 더운 날이지 싶어요.
그때 저는 선생님 모습을 처음 정면으로 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화난 얼굴모습에서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본다고 하나요?
그 때의 상황과 선생님 모습이 지금껏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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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5-06-15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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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또 이렇게 예쁜 책을 내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메르스 때문에 바깥 활동이 뜸해져 책을 손에 들었지요.
요즘 '오년 후' 소설에 푹 빠졌습니다.
경빈이와 이애리 여사의 분륜, 윤미의 출국으로 이어지는
한 가정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시선을 잡습니다.
막힘없이 박진감 넘치는 문장력이 졸음도 잊게 하네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탁월한 필력이.
위 수필책도 제목과 책 표지에서 마음이 끌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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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5-06-16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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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나태주
병원에 다녀온 뒤 몸이 더 작아졌고
직장을 그만 둔 뒤 마음이 더 작아졌다
날마다 집에서만 지내다가
가끔은 아내 따라 시장에도 간다
아내가 생선을 사면 그것을 들고 다니고
아내가 잔치국수를 먹자 그러면
잔치국수를 먹는다
잔치 국수 값은 2,500원
오늘은 이것으로 배가 부르다
마음이 비단결이다 보니 말씀도 사월 새순처럼 싱그럽고 달아.
내가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의 시 한 편 최복희 선생님께 올립니다.
오늘은 분명 멋진 하루가 될 듯하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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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향 |
15-06-15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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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생님
약 30년 전 소설을 쓰신다던 고운 모습이 연상이 되네요.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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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5-06-16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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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한 내게 가장 적합한 일.
이제는 쓰는 일보다 기존의 것들을 정리하고 더 많이 읽고 싶어집니다.
비록 500파운드의 수입은 없어도 나다운 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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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5-06-16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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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갈곳 있는 노년>,<거울 연못의 나무 그림자>
전자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오년 후' 의 박진감 넘치는 소설 이후 '마흔넷의 반란'을 아직 다 읽지 못하엿습니다.
기대감과 설렘으로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 출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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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5-06-16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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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 권 낼 때마다 부끄러움이 많이 따릅니다.
産어미처럼 그밤은 잠도 잘 안 오지요.
이 노릇을 왜 할까? 늘 의문부호를 찍으면서
또 하고 또 하고.
문득 낯설어지네요.
김자인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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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6-16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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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선생님, 2권의 전자수필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설도 쓰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2권의 책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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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5-06-17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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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회가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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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5-07-11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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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간을 하셨군요. 바햐흐로 전자책 시대입니다. 선생님의 출간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기븜을 주는 책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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