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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일 부여지방 문학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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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3-05-29 09:07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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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05.28일 부여지방 문학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비가 내렸고 남부 지방엔 폭우가 쏟아졌는데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약간 내리는 흐린 날씨는 외려 좋은 분위기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시간관계로 예정 된 곳을 다 돌아 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서울, 경기에서 28명, 지방에서 11명 참석하시어 참가 인원은
총 39명이었습니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기소개및 문학 발표도 하고
시 낭송, 수필 낭송도 있었고
여흥의 시간엔 퀴즈맞추기로 선물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현금으로 선물로 찬조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이 늘어나고 규모도 늘어나니 씀씀이 또한 늘어납니다.
앞으로도 회원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5. 29
사무국장 정 선 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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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3-05-29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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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행부의 큰 행사인 봄 문학기행이 폭우 소식으로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비가 주춤하고 오히려 흐린 날씨가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인 듯햇습니다.
싱그러운 계절의 푸른 여왕, 오월의 끝자락을 멋지게 마감하고 즐거운 추억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작가회의 친목과 화합을 다진 좋은 하루이었다고 여깁니다.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신일수 전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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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3-05-29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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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마쳤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화기 애애한 한국수필작가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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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05-30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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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 회장님을 비롯해 정선휘 사무국장님 남선현 재무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준비도 많이 하셔서 입도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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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안 |
13-06-03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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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하여 예정한 곳을 모두 돌아보지 못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올려진 사진을 보니 모두들 행복하신 표정들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국장님, 재무님 외 부회장님들 이하 임원진들 고생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흡족하신 모습들을 보니 덩달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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