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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3-05-03 23:24
조회 :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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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회의 부부 수필가인 정동호 선생님과 도혜숙 선생님이
공동 집필한 '자투리에 문패 달기' 작품집이 출간 되었습니다.
우리 작가회의 부회장이신 정동호 선생님의 서문에 의하면
살면서 가슴에 고인 투박한 그림자들을
그저 소박한 마음으로 지그재그 긁적였을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씀 하시지만
가장 모범적인 부부 생활을 보여 주시고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답게
사는길인가' 하는 데에 수필의 촛점이 맞추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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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3-05-04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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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인사드렸습니다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선비정신이 가득한 작품, 한편한편 작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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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3-05-04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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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두 분이 나란히 손을 잡고 노년의 길을 건강하게 가꾸어 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일부러 이사회에 갖고 오셔서 주신 수필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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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휘 |
13-05-07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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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변 성곽을 배경으로 나란히 찍으신 사진 정말 정겹습니다.
나린히 수필을 쓰고 나린히 책도 내시고
읽는 내내 곧은 선비정신이 강변 대나무를 닮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자투리에 문패달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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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3-05-15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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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 도혜숙 선생님
수필집《자투리에 문패 달기》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작년 출판기념회에서 도혜숙 선생님이 수필 낭독하는 걸 들었는데,
두 분이 부부인 줄은 몰랐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글 더욱 많이 빚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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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05-30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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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 도혜숙 선생님 『자투리에 문패달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걸어가는 수필이란 길위에서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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