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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희 선생님, 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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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09-05-08 08:48
조회 :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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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수필집 ;수채화같은 만남'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첫수필집을 낸후 10년만에 낸 책인 만큼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가는
능히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책 정장도 수채화같이 해맑고 산뜻합니다.
가까이 두고 천천히 음미하며 읽겠습니다.
다시 하번 축하드리며, 선생님의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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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5-08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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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희 선생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춘천교도소 견학하신 것도 쓰셨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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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09-05-10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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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희 선생님
수필집 받아들고 살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수줍은 새색시처럼 다소곳 그렇게 제게 온 선생님의 [수채화 같은 만남] 이었지요..
여행도 많이 다녀오시고 행복한 새색시 모습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잘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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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05-10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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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희 선생님! 귀한 책 '수채화 같은 만남' 잘 받았습니다.
우산 표지가 산뜻한 것 참 예쁘네요.
위 변영희 선생님 말씀처럼 새색시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내용도 알차고 좋았습니다.
남은 글도 꼼꼼히 읽을게요.
작품마다 오죽 정성을 들이셨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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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5-11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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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축하합니다.
<수채화 같은 만남> 격조높은 내용 공드려 애쓴 보람이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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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05-11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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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희 선생님, '수채화 같은 만남'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수필집 내신 후 10여 년 동안의 내공이 쌓인 글이라 더 감격스러우시겠습니다.
작품 곳곳에서 선생님의 조근조근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거듭 축하드리면서 수채화 같은 만남으로 인해 문운이 활짝 열리시기를 빕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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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순 |
09-05-13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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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귀하신 선물을 받았습니다. 침묵이 金이라 하시기에 침묵을 지키려고 했으나 아니 되겠습니다. 책 디자인부터 마음에 쏙 듭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세실리아'를 생각합니다. 마삭줄 하얀 꽃 향기가 비갠 오월을 손짓하고 있는데 선생님한테서는 이국의 그윽한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세실리아....마삭줄 꽃 향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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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09-05-15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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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희선생님. 귀하신 수필집 잘 받았습니다. 수채화 처럼 단아하신 선생님을 생각하며
탐독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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