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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두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제는 가장 없이도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잘 살아 갈 것만 같습니다.
아들을 챙기는 따뜻한 엄마의 미소!
엄마를 챙기는 자상한 아들의 미소!
책에서, 그림에서 두 모자의 사랑과 희망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가회 가족은 늘 ‘하나’입니다.
서로 돕고 서로 보듬어 안아주는 인정,
우리 작가회만의 특별한 사랑법입니다.
화랑에서, 만찬까지 함께 하여 주신 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