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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 >>신간 자전집 e-book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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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원명화 |
날짜 : 13-09-26 00:06
조회 : 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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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Journal
나만의 자서전(自敍傳)
『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
박원명화 지음. (주)시니어파트너즈
자서전은 나를 발가벗기는 일이다.
그것이 청명한 삶이든 얼룩진 삶이든, 나는 사랑한다! 내 인생을.
2013년 9월16일 출간
e-book,(전자책) 교보 문고에서 구입.
종이 책은 한정수량 출고 하여 회원님들께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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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3-09-26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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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자서전《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출간을 축하합니다.
여행수필집을 출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또 한 권의 책을 엮으셨군요.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거듭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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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3-09-26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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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을 펴시다니 우리 작가회에서 처음있는
저서가 되네요. 아직 장수시대에 고목나무가 아니죠.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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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3-09-26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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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자서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는 저도 제 일생을 마무리 하는 자서전을 쓰고 싶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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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3-09-28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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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화 선생님 자서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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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3-09-28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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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목나무인가요?
하여간 언제 또 자서전까지. 그저 놀랍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내용도 궁금하고요. 부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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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3-09-29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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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목나무 한 그루 추가요~.
원명화 선생님 e-book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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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3-09-29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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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서전이 출간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내용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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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09-29 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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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화 선생님, 축하합니다.
어느새 자서전을 내셨군요.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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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3-10-01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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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부지런한 원명화 선생님,
언젠가 삶이 무료하고, 그러다가는 흐르는 시간이 아깝고 해서 다른 사람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여 원명화 선생에게 전화를 해 보았지요. 무언가 꽉찬 하루를 보내야 하루를 산것 같은 욕심에서 벗어나야 겠기에...허무주의자도 아니건만 그렇지 않으면 산다는게 무미건조하기만하여...
누군가는 다른 사람과 같은 삶을 살면 불안하다고 하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삶을 산다고 해야 안심이 되니, 이제 내게는 열정도 없고 꿈도 없나보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헌데 원명화 선생이 자서전을 썼다고 하니 정신이 맑아지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요.
어쩌면 나는 허울 좋은 글을 쓰고, 그런 글들을 보기에 서서히 지쳐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작가가 마지막 쓰는 글이 '자서전'이라하여 망설이게 되는데, 이제 한 번 쯤 생각하게 되는군요.수필은 진솔한 마음의 고백이라 하지만, 자서전은 더욱 솔직 담백하겠지요.
요즈음 인간적인 갈등에 힘들어 하는 나에게 지인 한 분이 보내준 메세지 한마디가 있습니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살라. 그러면 편해진다'
이 말엔 상반된 의미가 담겨있지만,
남을 의식하지 않고 쓴 자서전 '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에 담긴 내용들에 관심이 가는군요.
그 용기에 '작가 의식'이 담겨있을 것 같습니다.
큰 수술을 두 번씩이나 하고도 열심히 사는 원명화 선생, 축하해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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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3-10-01 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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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졸작을 내놓아는데,...이렇게 호응을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특히 한동희 선생님의 진솔한 마음의 글, 가슴이 뭉클합니다.
뭔가 통하는 느낌! 아마도 그동안 써온 수필이 고백이며 제 삶의 여정에서 오는 감흥의 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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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3-10-01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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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생님, 뒤늦게 축하합니다. 자신을 발가 벗기는 일이 자서전이라면 용기 내기가 쉽지않았을텐데 큰 일을 하셨군요. 게으른 자신을 뒤돌아보며 박선생님으로부터 자극을 받습니다.거듭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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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3-10-02 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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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자서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쉽지않았을터인데 그 용기와 정열과 삶과 자신에대한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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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실 |
13-10-04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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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자서전 출판을 칭찬합니다
선배들보다 먼저 늙겠다면 더 칭찬해 드릴께요
자서전도 유언장도 정신 건강할때 쓰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부지런하고 똑똑한 후배들에게 또한번 칭찬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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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3-10-05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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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말씀 고맙습니다. 격려와 사랑! 서로가 힘이 되는 문우지정
의 꽃이겠지요. 시들지 않은 진솔 한 마음의 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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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3-10-08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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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아주 멋 있습니다. 늦게 나마 기쁜 맘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서전은 스스로를 발가벗기는 거여서 매우 궁금한데 종이책 아니면 읽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서 궁금증이 더 커져만 갑니다. 자서전을 낼 수 있는 그 용기에 대해 새삼 경외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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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3-10-10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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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틈에 또 자서전 까지 출간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고목나무는 너무 이른감이 있는데...
어쨋든 궁금해지네요.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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