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이진화 |
날짜 : 12-09-18 02:18
조회 :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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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동인들과
3. 국제펜 회원들과
4. 아쿠카다와 상 수상 작가 재일교포 유미리 작가와 함께
5. 문학포럼 'Free the word!- 표현의 자유' 강연장
6. 국제펜 회장의 연설
7,8 북사인회를 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월레 소잉카와 르 클레지오
국제펜대회 더 많은 사진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khgina.blog.me/1014787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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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2-09-18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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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도 경주에서 펜 국제대회가 열려 당초 첫날 개막식만 참석코자 했는데
하루 더 머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작가회에서 최원현 선생님,
이진화 선생님, 류인혜 선생님, 김희선 선생님, 오정자 선생님등 반가운 얼굴을
함께 했습니다. 가능하면 우리 회원들이 펜에 많이 가입 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더군요.
오는 길에 오정자 선생님과 경주역에서 만나 동행했는데 무리를 했는지
건강이 안 좋더군요. 어서 쾌유를 바랄 뿐입니다. 이진화 선생님의 멋진 사진 실력으로
다시 홈피에서 추억이 새로워짐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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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2-09-22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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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동인들의 모습,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이진화 선생님! 귀한 사진 올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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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09-22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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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선생님이 찍은 사진을 통해 국제 펜대회의 모습을 보고있네요..
좋은 경험 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진속의 얼굴들이 빛이 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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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2-09-23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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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선생님,
그날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좀 무리를 해 국제PEN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덕분에 지방에 거주하시는 허정자 선생님, 오덕렬 선생님, 김윤숭 선생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당일 개회식만 참석하신 최원현 선생님, 김혜숙 선생님, 서현성 선생님도 만나 뵈었었지요. 반가웠습니다.
빌빌하는 저를 위해 가방 들어주느라 고생하신 최원현 선생님과 김영월 선생님, 홀로 떨어진 제 숙소까지 동행해 주시고 마음 써주신 류인혜 선생님과 이진화 선생님, 그리고 아침 식권을 주시며 정을 베풀어주신 허정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한방을 쓴 이진화 선생님은 기침하는 저 때문에 잠을 설치셨지요. 자원봉사를 하느라 고단한 선생님께 민폐를 끼쳐 송구스럽습니다.
아무튼,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신 작가회 선배님들 덕분에 제78차 국제PEN대회는 제 생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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