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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경실 |
날짜 : 13-05-31 14:17
조회 :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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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그간 홈피 이용에 소홀했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9일 숙환으로 별세하신 김일두 부이사장님 상가방문하고 왔습니다
이사장님과 몇몇 임원진들과 함께 조문하고
그간 김일두 부이사장님께서 여러모로 협조하여 주신데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하고 왔습니다
장례식장을 다녀오면 마음 한귀퉁이가 비워지는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과 창작활동 하며 오래~오래~함께 살길 바랄뿐입니다
강북에서 최북단에 사는 실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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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3-05-31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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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김일두 선생님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봤네요.
김 경실 선생님이 조문을 다녀오셨군요,
우리 글 쓰는 사람은 , 특히 수필을 쓰는 사람은 오래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음의 평안함과 충만함을 얻고 사랑하며 산다면...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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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3-06-01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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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상을 가려다가 허리 때문에 못 가고 말았습니다. 한국역사에도 큰 획을 긋는 어른이신데 세월을 이길 수는 없군요.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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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3-06-02 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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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생 서로 사랑하며 알뜰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경실 선생님의 좋은 말씀 공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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