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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이 |
날짜 : 09-11-06 21:26
조회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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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집 한국수필작가회 동인지 출간을
멀리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마다 참석하던 그 자리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사정상 그리 못해
그리움 가득하지만 마음으로만그 자리에 함께 합니다.
임시총회 때
3월 예정의 총회 날짜가 정해지면
가능하면 그때 다른 일 다 제쳐놓고
갈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달라스에서 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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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11-07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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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화기 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김영이 선생님을 비롯한 그리운 님들의 얼굴이 안 보여 한편 섭섭하기도 했지요. 내년에는 모두모두 참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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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임 |
09-11-08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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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 곳에서까지 축하 메세지 고맙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이런 따스한 마음이 있어 우리 작가회가 날로 번성 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년 총회때는 꼭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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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11-08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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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선생님 그동안 별고 없으시지요.올 해는 신입회원들이 부쩍 늘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답니다.
총회 때 오신다니 그때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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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11-08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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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선생님,안녕하세요?
동인지를 받아가지고 와서 읽다보니 선생님 글을 대하게 되었고 교통사고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적적인 일을 겪으셨더군요.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저도 4월에 교통사고가 났고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잠을 잘 못 이룹니다. 그러나 살았으니 감사하고 있습니다.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그 긍정적인 생각을 배웁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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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
09-11-09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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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김자인 선생님, 심정임 선생님, 박영자 선생님!
이름만 불러봐도 반갑고 그립고 고맙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총회 때 꼭 가서 모두 만나뵙고 싶어요.
총회 날짜 미리 알면 그에 맞춰 비행기 표 미리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될 텐데.....
작가회 회원들의 눈부신 활약과 신입회원의 증가로
멀리서도 작가회의 힘이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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