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1-12-13 18:09
조회 : 2090
|
|
|
|
    
-오정자선생님의 출판기념회-
언제나 유리그릇을 연상케 하는 우리오정자 선생님!
출판기념회를 위해 준비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작가답게 일일이 오신 분들에게 책을 주시며
펜사인회를 하듯 정성스레 친필로 쓰는 것을 보며
역시 '작가는 다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작가회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문우지정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향기를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함께 있어 행복했고, 보고픈 얼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박꽃처럼 환한 웃음을 짓는 오정자선생님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오늘 이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축사를 해주신 (사)한국수필가협회 정목일 이사장님!
제자의 성품과 너무나도 닮은꼴이신
오정자님의 여고시절 은사인
장윤익(평론가, 목월문학관 관장)선생님!
두 분의 축사가 있어 더욱 행사가 빛났습니다.
-기타 문우들의 정겨운 사진은 사진방에 있습니다-
|
|
| 임재문 |
11-12-13 18:30 |
 |
|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 |
| 오정자 |
11-12-14 13:58 |
|
임재문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
|
|
|
| 최복희 |
11-12-13 20:21 |
|
|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부지런하신 박선생님! 수고하셨어요.
|
|
|
| |
| 오정자 |
11-12-14 14:00 |
|
최복희 선생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어제 좀 정신이 없어서 한 분 한 분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김자인 |
11-12-14 08:43 |
|
오정자 선생님, 몸도 편치 않은데 정해진 시간에 출간하고 출국해야하는 부담감이 컸을 텐데
귀한 책 엮으셨네요.
거듭 축하합니다.
|
|
|
| |
| 오정자 |
11-12-14 14:07 |
|
김자인 선생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오셔서 축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
|
|
| 임병식 |
11-12-14 09:01 |
|
|
오정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으실 것입니다.
|
|
|
| |
| 오정자 |
11-12-14 14:09 |
|
임병식 선생님, 책이 어제 나왔습니다. 조만간 보내드리겠습니다.
축하와 격려, 감사합니다.
|
|
|
|
| 오정자 |
11-12-14 13:56 |
|
박원명화 선생님,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원 선생님과 일찍 오셔서 행사 준비를 도와주시고,
행사가 끝나자마자 사진도 올려주시고, 따뜻한 정을 가슴에 새깁니다.
펜과 책, 그리고 꽃이 있는 사진,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