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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재문 |
날짜 : 10-01-07 03:17
조회 :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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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를 보았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제가 손자를 보았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날 일입니다.
결혼식은 8월달에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손자를 ㅎㅎㅎㅎ
내아들은 군대생활 마치고 대학다닐때 연애에 대 성공을 거두어 양가부모 합의하에
혼인신고부터 하고 분가해서 살았습니다.
그때 손녀가 태어났고요 결혼식은 대학 졸업후
하자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 둘 째를 임신하고 결국은 서둘러 결혼식을
올려야 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떻든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선물이니 아마 하나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 아이라 생각하고 이름은 임성원이라 지었지요.
그 뜻은 첫 딸이 임소향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아이가 되어라 하고 제가 지은 이름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항상 웃음이 많은 아이 그래서 덩달아 온 가족이 웃어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온가족들의 큰 꿈을 이루는 아이가 되어라 해서 이룰성 소원원
결국 큰 마음과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그렇게 지었답니다. 여러분 ! 축하해 주실 꺼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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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1-07 0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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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를 보셨군요.
많이 기쁘고 흐뭇하시겠습니다.
임재문선생님의 웃음소리가 제 귀에 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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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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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신년에 터드릴려고 아끼고 아꼈다가 이제야 터트렀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모든 일들이 그렇게 수월하게 풀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나 즐거워서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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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0-01-07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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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하게 웃으시는 임 선생님 입꼬리가 귀에 걸린것이 보입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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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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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마야 내 입이 귀에 걸린거 어케 아라쓰? ㅎㅎㅎ암튼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마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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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0-01-07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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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예쁜 손자를 보셨군요. 선생님이 흐뭇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이름도 잘 지으셨네요. 크게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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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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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스마일입니다. 첫딸을 낳고 손자를 보아서 더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름도 소원성취니 우리 한국수필작가회 회원 여러분들도 꼭 소원성취하시기 간절히 기도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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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0-01-07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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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임재문 선생님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군요.
성원이의 생일을 잊지 않게 되었습니다.
첫손녀에 첫손자라 정말 대견하시겠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임선생님의 입이 귀에 걸려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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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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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이 귀에 걸린거 ㅎㅎㅎ 김순자 선생님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큰 처형 닮으셨다고 그렇게 생각해서 제 큰 처형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답니다. 새해에 더욱 더 건강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그 어려운 수술 다 끝내셨으니 이제는 더욱 더 건강 되찾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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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0-01-07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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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쁜일입니다.
소원성취하셨군요.
하나님이 점지하여주신 옥동자임에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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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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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이사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났기 때문에 축성탄의 성자를 따라서 임성원이라 했거든요 ㅎㅎ한자는 다르지만요 ㅎㅎ 어떻든 새해부터 경사를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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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0-01-07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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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때 결혼한 아드님한테서 손자를 보셨군요.
듣고보니 속도위반! 그렇다면 예쁜 사랑딱지를 긁어야 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첫손자에, 첫정, 너무 사랑하지마세요.
보고 있어도 보고싶을 만큼.... 전 요즘 손자를 일본에 보내놓고
눈물 콧물 다 쏟아내고도 문득문득 그립고 보고싶어 하루에도
몇번이고 전화를 한답니다.
임재문선생님께서 손자 바라보며
흐믓한 얼굴로 웃음짓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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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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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사무국장님 ! 감사합니다. 제 첫 손녀가 임소향인데. 이름그대로 가족에게 웃음을 선사하라던 그 말을 생각 한것처럼 입니다. ㅎㅎ그 날을 잊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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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0-01-07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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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자를 보셔서 축하드립니다.
자~ 이제 실컷 자랑하시면서 처음에는 그럭저럭 넘어가지만
좀 지나면 1만원씩 준비해서 내시고 자랑하셔야 할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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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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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선생님 ! 감사합니다. 백만언씩 준비해도 좋아요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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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0-01-07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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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어려움을 겪으신 후 맞으신 기쁜 소식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선 적절한 보응을 해 준신답니다. 2010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나시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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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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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안봐주신다더니 계속해서 봐주시네요 어떻게 그렇게 감사하신하나님! 너무나 감사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더욱 더 좋은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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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0-01-08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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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손자를 얻으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기쁘십니까.
많이 웃고 즐거워하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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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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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감사합니다. 첫 손녀 임소향이 너무나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바로 앞 사진관에 우리 손녀 임소양의 웃는 모습이 좋아서 사진관 홍보모델로 우리 손녀 사진을 게시 해놓고 있을 정도니까요. 윤행원 이사님께 제가 자랑도 했거든요 ㅎㅎ 이제 손자가 태어났으니 그 염원처럼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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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0-01-08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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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웃음을 선사하는 첫 손녀와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손자로 인해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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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08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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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웃음과 그리고 소원성취 앞으로 모든 것이 다 이룰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자 선생님께서도 새해에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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