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류인혜 |
날짜 : 14-07-20 05:52
조회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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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가회 여러 회원께서
제14회 수필의날에 참가하여 자리를 채워주시고
마음 든든히 도와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석하지 않았지만 물심으로 후원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강릉, 여수, 경주 그리고 이번 수원 행사로
실무간사로서의 4년차 봉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수필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 수필가들을 위해서
마음을 다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는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김영월 회장님과 우리 작가회의 힘이 컷습니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이제 마지막 봉사로 책을 발간할 일이 남았습니다.
참가한 분은 물론 수원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 분은
원고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8월 30일까지 원고지 12매 내외
수원을 주제로 한 수필 한편
보낼 곳 - supilday@naver.com
수필의날 실무간사 류인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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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4-07-20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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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선생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릉, 여수, 경주, 수원 실무간사로 아름다운 대미를 연출하셨습니다.
류선생님의 아름다운 봉사는 꽃처럼 아름답고 알찬 실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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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4-07-21 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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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수에서는 그곳 동부수필에 속한 분들이 많은 수고를 해 주셨지요.
그런데 원고 청탁에서 말미에 약력과 주소, 이메일을 넣으라는 말이 빠졌습니다.
그런 사소한 듯한 일이 진행을 멈추게 하여 번거로울 때가 있지요.
원고 끝에 항상 저자의 약력과 기본 정보를 넣는 일을 당연하게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손자와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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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4-08-02 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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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보내주신 일만 성철용 선생님, 박영보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필의날 문집 내용이 충실하도록 기꺼이 써주신
수원에 대한 이야기가 독자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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