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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사명 |
날짜 : 11-05-14 09:24
조회 :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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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회장 이사명입니다.
5월 13일 날은 우리 "한국수필작가회"의 날이었습니다.
하늘까지 우리를 축복해준 날이었으니까요.
그동안 장정식회장님,말없이 총감독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박원명화 사무국장님, 심정님 재무님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우리 이정원선배님을 비롯한 그밖의 회원님들도 감사합니다.
정이 우러나는 마음들 잘 받고 잘 먹고 집에까지 잘 왔습니다.
특히 광주회원님들 감사했습니다. 푸짐한 사랑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상인 전 회장님,최은정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송미심, 박선님,이경림,박정숙,이재월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그 많은 음식준비하신 덕분에 우리 회원들 감격하면서 먹었습니다. 어찌 그리 찰밥도 반찬도 하나같이 간이 잘 맞는지요. 최은정선배님 생각이 절로났습니다. 다시한번 거듭 광주회원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이 아직 회복도 되지 않았는데 작가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걸음 하신 신일수 전 회장님 감사합니다.정동호,신서영, 도혜숙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마산의 김미정부회장님 감사합니다. 강현순선생님 감사합니다.
여수의 임병식 전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희순, 송민석선생님 먼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우리 수필작가회는 이렇듯 여러 대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밀어주고 받쳐주는 덕분에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어제일을 계기로 더욱더 많은 성장이 기대되었습니다. 정말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못오신 선배님들의 보이지 않는 배려와 여러회원님들의 후원의 사랑이 모아진 결과라고 봅니다.
이제 우리 "한국수필작가회"는 명실공히 더욱 더 영광스럽게 성장하고 발전되리라확신합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감사한 글을 올리게 되어서 저 또한 영광스럽습니다. 이 이사명이도 온 마음을 다해 정말로 사랑과 정을 듬뿍 묶어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2011. 5. 14일 아침 이사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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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1-05-14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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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부회장님,
선생님의 글을 대하니 더는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외에 더 무엇이 있겠습니까. 좋은 세월에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만난 것이 저희 후배들에게는 더없는 행운이었습니다. 하옵고 특히 어제 가고 오며 해주신 선생님의 삶의 철학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미치게 했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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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5-14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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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먼저 등단했다고 선배입니다. 사실, 선생님께서 잘 따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제 자리에서 본분에 맞게 산다는 것이 쉽지가 않거든요. 선배는 후배에게 힘이 되주고 후배는 선배를 사랑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여러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해주고 우리 작가회를 위해서도 많은 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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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05-14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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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부회장님, 준비해 주신 수건 잘 쓰겠습니다.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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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5-14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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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그 어려운 시간에 또 글까지 남기셨습니다. 언제나 푸근한 사랑 주시는 선생님 늘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정신도 귀감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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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1-05-14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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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늦은 밤 귀가길에서 같은 방향의 전철을 타고 나눈
정담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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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5-14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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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선생님, 어제 잘 들어가셨군요.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재능 사랑 정 잘 새겨 두겠습니다. 선생님과 모처럼의 데이트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뻤습니다. 늘 정깊은 사랑 잊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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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1-05-14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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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부회장님, 올리신 글을 보니 새삼 작가회의 사랑과 결속이 느껴집니다.
미리 회비 내놓고 날짜만 꼽다가 피치못할 사정르로 참여하지 못해서 서운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인들이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고맙고
훈훈한 정이 작가회에 계속해서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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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5-14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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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는 게 뭔지 이리 바쁘게 살아 갑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뛰었더니 눈꺼플이 알레르기가 되어 뽀들가지까지 생겼습니다. 어제 못 오셔서 무척 서운했습니다. 대충 얘긴 들었지만, 사람의 일이란 그렇게 잠시의 연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시간의 연까지 생각하면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따뜻한 사랑 기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편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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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11-05-15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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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부회장님
문학 기행이 평일이라서 제가 수업이 있었던지라 점심 때에서야 찾아뵙고 눈인사 정도만 할 수 밖에 없어 서운했습니다. 저희 광주 회원들이 우리 고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자는 마음으로 서로 힘을 합했습니다. 저희 고장의 자랑인 장정식 회장님을 위해 심시일반 기운을 드리기로 했답니다, 저의 광주작가회 회장 이경림 선생님, 총무 박정숙 선생님 그리고 최은정 선생님의 수고도 컸지요. 누구랄 것도 없이 마음이 합해지니 일이 수월합니다 .어른들의 생각에 동참하면서 사는 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수필 작가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임원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 종종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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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05-16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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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찌 그리 제 마음을 잘 대변하십니까. 사실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릅니다. 워낙 먼길이라 포근한 사랑을 나누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훌륭한 선생님의 멋진 모습 뵈어서 그래도 좋았습니다. 인정많고 사랑이 넘치는 우리 광주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문학기행이 더 보람되고 빛났습니다. 그리고 세세히 다 말씀 못 드리지만 그 많은 배려 우리 작가회선생님들이 왜 모르겠습니까. 다들 느끼고, 오면서도 그 정성과 정스런모습들을 새기면서 고마워했답니다. 늘 보람과 행복을 동반한 나날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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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1-06-26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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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못해서 죄송합니다
뒤늦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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