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김자인 |
날짜 : 14-11-26 12:02
조회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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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제28집『골목길 쉼 돌에 앉아』가 출간되었습니다.
모두 117분의 원고를 한권으로 엮었습니다.
총 279쪽입니다.
역대회장 안전기획특집 : 하늘마당 학교
제1장 : 빛바랜 그리움을 닦다
제2장 : 가공된 행복
제3장 : 망각의 계절
제4장 : 이런 자리 흔치 않아
제5장 : 7층에서 내려온 남자
제6장 : 세월을 낚은 정자나무
역대회장 특집으로 시작해 전체 6장으로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수필작가회 문학상 심사평과 수상자 소감, 화보, 발자취, 편집 후기 등을 실었는데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쉼 돌은 ‘쉬다’를 활용하여 쓰는 단어로 없는 단어를 만들어서 쓰는 경우라고 합니다. 쉼 돌을 현재는 띄어 써야하지만, 나중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전에 등재하게 되면 그때는 ‘쉼돌’로 붙여서 쓰게 될 것이라는 국립국어원 연구원의 말씀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띄어서 썼습니다.
그동안 교정 봐주신 김의배 부회장님, 청주에서 3시간 이상 달려오신 이방주 이사님, 가평에서 2시간 이상 달려오신 김용순 이사님,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사무국장님과 재무님, 봉사로 교정 봐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옥고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의 건승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미흡한 점 있더라도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집 주간 김자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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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4-11-26 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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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117인의 아름다운 글집이 완성되었군요.
김자인 주간님을 비롯해 함께 참여하신 선생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책 이름에서 정감이 느껴집니다.
소 제목에서도요.
빨리 읽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출판기념일이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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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7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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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선생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읽고 싶으시다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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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아 |
14-11-26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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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이 참 하고 예쁩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로
회원문집이 탄생되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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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7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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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아 선생님,건강해지셔서 이렇게 댓글도 달으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앞으로 좋은시간 많이 만드셔서 더 좋은글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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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4-11-26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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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강남문학 제20호를 지난 밤에 ok 했는데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혹 작은 실수가 나오더라도 수고하심에 대한 격려와 이해가 있었으면 싶습니다. 편집위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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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7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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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석 김병규 수필문학상'의 첫번째 수상자가 되셨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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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4-11-26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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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 해의 쌀 농사가 수확에 이르렀습니다.
잘 익은 작가회의 황금들녘이 농부들의 땀과 수고로
결실을 맺게 됏습니다. 28일 (금)에 대학로 함춘회관에 오셔서
많은 회원들이 출판기념회를 자축하기를 바랍니다.
김자인 주간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의 노고를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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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11-27 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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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주간님의 솜씨가 어떤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 작품이 쪼금 길어 줄였다는 것도 궁금합니다. 그동안 애쓰신 것,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성 수필가들이 교열을 보셨다니, 놀랍고 가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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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7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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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원고 매수가 약간 길어 2-3줄, 많게는 4-5줄 때문에 한 장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런 분들은 문단을 올리거나 교정보는 현장에서 전화를 드리거나, 시간이 적어 나중에 전화를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선생님 글이 그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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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4-11-27 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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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편집주간님, 애쓰셨습니다. 멀리서 교정보러 달려가셨던 여러 선생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이런 노고 위에 우리가 그 결실을 안게 되니 참 고맙습니다. 어서 책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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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4-11-27 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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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편집주간님, 김의배부회장님, 이방주이사님, 김용순이사님
이름만 떠 올려도 포근함과 너그러움이 봄 날의 꽃향기처럼 솔솔 남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수고하신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많이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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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7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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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 회장님, 김미정 선생님, 김권섭 선생님, '골목길 쉼 돌에 앉아'가 독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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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4-11-27 2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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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여러분,특히 정선휘사무국장님,
김자인 편집주간님, 편집위원 여러분,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보지 않아도 편집위원님들의 면면을 보면 책이 잘 만들어졌으리라 봅니다.
내일은 그 열매의 보람을 맛보면서 행복하겠군요. 기다려집니다.
거듭 수고하셨다고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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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4-11-28 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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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기회에 서울 나들이 할 기회를 가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장님, 주간님, 다른 편집위원님과 나오셔서 밥 사주신 회원님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은 저에게는 청주서 서울이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닌데도 멀리 치하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자인 주간님 편집위원으로 뽑아 주신 덕으로 많은 분들께 인사를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 오늘 서울 올라가기가 겁이 납니다. 문집에 섭섭한 점이 있으셔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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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4-11-28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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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님과 편집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방주선생님, 김용순선생님, 원거리에 애 많이쓰셨습니다.
좀있다 다 만나 뵙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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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9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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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선생님, 박영자 선생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좋은시간 되셨는지요?
이방주 선생님, 그동안 애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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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4-11-28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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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주간님과 편집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표지가 예쁘군요. 당연히 내용도 좋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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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9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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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선생님, 한국수필작가회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게'속에 '무게'의 의미를 잘 표현하셨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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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4-11-29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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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지 28집 제목도 표지도 아주 예뻐요.
회장님과 김자인 편집주간님, 그리고 이사님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판기념회엔 꼭 가리라.
무슨 일이 있어도 꼭 . 그렇게 다짐했건만.
빨리 보고 싶은 책. 아끼고 사랑하는 책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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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29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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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어제 오실 줄 알았는데 바쁜 일 있으셨나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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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11-29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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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주간님과 비롯한 편집위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빨리 책을 받아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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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4-11-29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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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과 편집위원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비 오는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멀리서 오신 선생님들과 동인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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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4-11-29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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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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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11-30 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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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이진화 선생님, 정진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진화 선생님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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