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빛이 출렁대는 5월의 햇살 맑은 날!
보고픈 얼굴, 그리운 문우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을 나누고, 웃음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며
아름다운 하루를 만끽한 우리들의 봄 문학기행^^.
작가회의 탄생이래 대성황을 이룬(60명)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특히 광주 우리 작가회 회원님들
장정식회장님을 비롯하여
영원한 큰언니 최은정선생님
그리고 이상인, 오덕렬, 이경림(현 광주지부 회장),
황옥주, 박선님, 송미심, 박정숙, 김경순 선생님,
그 따뜻한 정과 고마운 환영 잊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경남의 신일수선생님!
아직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하셨음에도
작가회 사랑하는 마음 잊지않고
신서영, 허익구, 정동호, 도혜숙선생님과 함께
진주라 천리길 마다 않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산의 김미정, 창원의 강현순 선생님,
여수의 임병식, 이희순, 송민석 선생님
웃음가득 함께하여 주시니 행복했습니다.
또한 청주의 박영자, 김종선, 김정자 선생님
대전의 강승택선생님 차안의 분위기를 활짝 띄워
웃음꽃을 선물하여 주시어 즐거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출발하느라
새벽바람 가르고 달려나와 주신 우리경인회원님들
모두가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작가회 회원님들입니다.
여기 이 지면에 고마운 분들의 명단을 다 적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만나서 늘 기쁨사람들!
함께 있어 그리운 사람들!
사랑을 한 없이 퍼주고 싶은 사람들!
'문우지정'이 넘치는 곳, 바로 '한국수필작가회' 만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남도의 맛난 점심을 제공해주신
이강렬 '성암국제청소년수련' 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찬조해 주신 분들 명단입니다****(존칭생략)
이정원, 김경실, 허정자, 이진화, 최원현, 임병식, 이사명, 신현복,
김미정, 김영월, 김녕순, 이종옥, 윤행원, 오태자, 강승택, 유영희,
점심제공: 장정식회장(성암국제청소년수련장/이강렬이사장)
저녁제공 : 광주회원(최은정, 이상인, 오덕렬, 이경림, 황옥주,
김경순, 박선님, 송미심, 박정숙)
과일제공 : 청주회원(김종선, 박영자, 김정자)
유혜자(한국수필가협회전이사장), 이선우(선우미디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복 지으셨으니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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