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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원명화 |
날짜 : 09-07-27 08:03
조회 :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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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같이 쏟아져 내리는 장마를 뚫고 한데 모여 연습했고
그 시간만큼의 아름다운 문우지정을 높이 쌓아 갔던 사람들...
이제 그 열기의 막은 내리고,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을 찾아 서울 근교 숲을 찾았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사람을 부르지 않아도
사람은 자연을 찾아 떠나갑니다ㅣ.
그것은 맑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꿈을 찾기 위해서랄까요.
아무튼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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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09-07-27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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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름다운 작가님들.... 노래도, 춤도, 맵씨도, 얼굴도, 글 솜씨도, 性情도...어느 하나 반틈이 없는 존경하는 사람들입니다. 김경실 선생님, 한동희 선생님, 이진화 선생님, 김녕순 선생님, 심정임 선생님, 박원명화 선생님...내가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부라보...만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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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7-27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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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예술단이 모임을 가지셨군요.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리고 우리 작가회를 널리
홍보해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웃고 계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우리 작가회는 연조도 있지만 이제 큰나무가 되어서 제 목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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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07-27 1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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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노바디'예술단 일원으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저는 그 전날 '대천해수욕장 해변시인학교' 다녀왔더니
그동안 몸에 무리를 했나봅니다.
몸살이 나서 꼼짝을 못했지요.
실버넷뉴스에서 영상뉴스 나레이션 녹음하기로 한 약속도 어겼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셨을 줄 믿습니다.
'노바디'예술단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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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07-27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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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여섯이서 그 맷돌을 어디로 굴려 갈껌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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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7-27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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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으네요. 우리 한국수필작가회의 땀의 결실이었습니다. 애쓰셨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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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07-27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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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박원명화 사무국장님의 사전 답사와 준비로 즐거운 나들이를 했습니다.
청계산 계곡의 푸르고 깊은 그늘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식혀주었습니다.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이 있어서 다소 서운했지만 수박 한 덩이 계곡에 담그고 나누는 정담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노바디 예술단이 받은 상금으로 작가회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보람있는 일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발적인 참여로 막강한 팀웍을 보여주신 예술단과 응원해주신 작가회 문우 여러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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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07-28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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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예술단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계곡의 푸른 숲과 여섯 분의 웃는 모습이 참 건강해보이십니다.
다들 애쓰셨어요. 다음 공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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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승 |
09-07-29 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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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예술단, 그날의 전설이었지요.
다시 모이신 것을 보니 이제 신화를 창조하시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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