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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 선생님 들 중 홍월송이란 이름으로 입금하신 선생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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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4-12-15 23:17
조회 :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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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 월 송 이란 이름으로 한국수필작가회 농협 계좌로 12월 11일
12만원을 입금하신 선생님을 찾습니다.
본인이라고 생각되시는 분은 재무에게 연락주십시요,
남선현 재무 ( 010 -5062 - 3552 )
2014. 12. 15
사무국장 정 선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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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4-12-16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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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좋네요 달빛에 소나무까지 붉게 보인다 히야 거참 이름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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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4-12-16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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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고 정진철선생님의 탁월한 해석은 기가 막힙니다.
紅月松 성씨도 아름답고 이름도 韻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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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4-12-16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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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김선생님 저는 靑 月 松 으로 이름짓고 싶습니다. 이 겨울에 달빛이 차 잖아요. 겨울 달빛을 받는 소나무는 푸른빛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청월송이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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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4-12-17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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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선생님! 선생님은 집안에서나 단체모임에서나 和睦의 주인공 이실것 같군요!
늘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시니 베리굳 나이쓰입니다. ㅎㅎㅎ.
私談한다고 야단 칠 것 같으니 이것으로 답변 그만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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