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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 시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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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10-11-02 16:41
조회 :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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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반가운 소식들이 줄을 잇습니다.
윤행원 선생님께서 시선집 '은밀한 유혹' 을 상재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흐릿한 옛사랑의 그림자'를 감상했는데 어찌나 그 사연이
절절한지 그 안타까움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못지 않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능가합니다.
노익장을 과시하시고 날이 갈수록 농익은 시심을 키우기 계시니
부럽기만 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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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0-11-02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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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으로 축하합니다
내년에는 문운이 더욱 활짝 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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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3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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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선생님, 반갑습니다.
시집을 배송받고 우선 두 권을 가방에 넣고 여수를 다녀왔습니다.
마침 여수에 계시는 임병식 선생님의 전화 호출도 있고, 이차저차 여러 경우가 생겨
무궁화 열차를 탔습니다. 여수에는 내가 늘상 존경하고 친애하는 두 친구가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책은 11월13일에 프린스호텔로 가져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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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0-11-03 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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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저 나타났어요. 정말 오랫만이죠 잉?
하루라도 여길 안 들어와보면 사는 것 같지 않았어요.
좋은 소식 많이 있어도 함께 할 수 없는 처지라 숨죽이고 있었어요.
윤행원 선생님의 그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선집 '은밀한 유혹'을 상재하심을 축하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면 13일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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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3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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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건강한 목소리(...글)만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건강도 상당히 회복한 김 선생님의 맑은 자태를 볼수 있겠습니다.
이미 발표한 두 권의 詩集에서 반쯤 뽑고 그 후에 쓴 詩를 합쳐 詩選集으로
엮었습니다. 마침 선우미디어 사장님이 정성들여 편집을 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13일 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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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0-11-03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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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 '은밀한 유혹'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밀한 유혹' 제목부터가 시선을 끌게 하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선생님께도 문운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순자 선생님 ,편찮으시다더니 댓글도 달으시고 이제 괜찮으신 거지요.
날씨도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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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3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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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 선생님의 따뜻한 心性과 고운 자태가 더욱 친밀감을 갖게됩니다.
이렇게 격려를 주시니 용기가 솟아납니다.
한국수필작가회는 저의 영원한 문학의 본향이고 친정입니다.
한국수필 작가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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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0-11-03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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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 또 큰 일을 해 내셨네요.
수필가로 시인으로 문단에 큰 벌 되세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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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4 0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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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선생님, 예...큰 벌(...) 받겠습니다...하하하...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위에서 따뜻한 관심을 주시고
좋은 우정을 주시니 흐뭇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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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11-04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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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박수와 함께 건배를 제의합니다. 축배의 건배입니다. 더욱더 활기찬 인생을 기도합니다. 수필가이시며 시인이신 윤행원이사님 ! 정말로 기쁜 소식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소식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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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4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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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전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요즘은 보기가 뜨음합니다. 13일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나저나 한국수필가협회에서 11월 12일/13일 가지는 몽산포 일박이일은 13일 아침 일찍
몽산포에서 출발하여 명동 프린스 호텔에 오후 2시 전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12일 몽산포에 갔다가 13일 작가회에 참석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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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11-06 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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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즘 제가 좀 바뻤어요 동인지 관계로......
선생님의 시집이 보고 싶네요 그날 출판회에 오신다니 기운이 납니다.
참 HOTEL PRINCE Tiffany 전화번호는 752-1963입니다.
편리한 교통 넓은 주차장이라 하니 주차장이 어떤지 전화 주셔도 될듯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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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9 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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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틀간 경남에 대종회 시제를 갔다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이라 하니 염려는 안 해도 되겠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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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0-11-09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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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혹' 시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제목 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직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무척 궁금합니다. 13일 가지 못하니 책을 받아보지 못할 것 같아 아쉽네요. 책 보내주신다면 멋지게 스케너 떠서 여기 사랑방에 올려 드리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늘 뜨거운 열정으로 시와 수필을 써내시는 윤선생님께 문운이 활짝 열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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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09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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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헌데..왜 그날 참석을 못하시는지요. 아쉽습니다.
스케너 떠서 사랑방에 올려주신다니 어떻게해서라도 보내긴 해야 할 것 같군요..하하..
따스한 우정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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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0-11-10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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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
시집 상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신 모습으로 말씀하시고, 사유하심이 눈에 뵈운듯 선합니다.
더욱 건강,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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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10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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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임 선생님은 요즘 작품활동이 왕성하시는데 文運이 활짝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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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선 |
10-11-11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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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젊게 뛰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題가 마음에 쏙 듭니다.
'은밀한 유혹'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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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11-12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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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유연선 선생님, 題가 마음에 드신다니 그 말씀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ㅎㅎ..
그날 만나서 회포 좀 풉시다. 전화로 말씀만 듣고 얼굴을 못 보았더니
눈이 근질근질합니다아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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