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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4-03-23 23:57
조회 :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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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 회원 여러분!
3월 22일(토)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2014년 새 봄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총회및 오덕렬 선생님의 '창작 수필과 방언'특강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바쁘신 가운데도 작가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고동주 전임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후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18대 회장으로 올해도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항은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친목도모입니다. 오고 싶은 작가회, 만나면 행복한 작가회를 만들고자
하오니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미인대칭. 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는 분위기의 작가회를 꼭 만들어 냅시다.
'글은 곧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한 편의 명작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향기나는 한 사람의 수필인이 되도록 각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남녘으로부터 봄꽃들의 행진 소식이 계속 되는데
꽃보다 아름다운 작가회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바마! (오 ,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행복 합니다)
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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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4-03-24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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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회장님의 신선한 구호 '오바마!' 활기가 넙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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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4-03-24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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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이사회와 총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개략적인 내용을 공지해 주심이 어떠하실런지요?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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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4-03-24 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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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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