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이사명 |
날짜 : 15-03-21 19:28
조회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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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제19대 회장 이사명입니다.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제18대 임기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하신 김영월(회장) 김의배, 김녕순, 정동호(부회장) 이순향, 안영환(감사), 정선휘(사무국장), 남선현(재무)님!
그동안 작가회를 위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이번 제19대 임원으로 선출된 저 이사명(회장)을 비롯하여 유연선, 심정임, 김윤숭(부회장), 김주안, 강승택(감사)과 더불어 박원명화(사무국장), 장순남(재무)님과 함께 우리작가회의 아름다운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할 때입니다. 부디 작가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희 임원진과 함께 힘을 한 데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두 번의 도전을 상기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강건하심과 문운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이 사 명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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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5-03-22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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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2년 전 18대에는 휠체어를 타고 후보로 나왔는데 드디어 19대 회장이 되셨군요. 작가회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함께 나온 정후보님에게도 많이 위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이란 탐진치 때문에 때로는 분란하고 시끄러울 수가 있지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여 조금만 양보하면 될 것입니다. 이 회장님이 이번에 작가회 화합의 續絃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회장 당선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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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3-22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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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휠체어타고 말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선생님이 보셨군요.병원에서 몇 달간 누워있다가 좀 우선해서 나왔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그런 아픈모습을 기억하면서 열심히 우리작가회 식구들 챙기렵니다.
선생님도 자주 나오셔서 좋은 조언, 활동모습도 보여주시면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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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5-03-23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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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여류 작가님의 수필작가회 당선 소식을 먼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들었습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지도자의 자리는 명성보다 고달프고도 힘든 자리입니다. 모쪼록 이 기회에 우리 수필작가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거듭 축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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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3-23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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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용선생님, 감사합니다. 성선생님의 격려를 새기면서 분발하겠습니다.
성선생님은 매 행사 때마다 참석하셔서 언제나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모습 앞으로도 계속 뵙기늘 소망하면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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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5-03-23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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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소견 발표를 하던 중 잠시 목이 메이시던 이사명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잊히지않습니다. 보기보다 여린 면이 있으시더군요. 그런가하면 당차고 분명한 목소리로 자신의 소견을 밝히시던 정선휘 선생님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어쩔 수 없이 경선을 통해 한 분을 선출했지만 두 분 모두 승리자요 우리 작가회의 보배들이십니다. 면면히 이어온 작가회의 전통을 살려 화합하는 작가회가 되기를 회원의 한 사람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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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3-24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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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네요. 강승택선생님. 지금도 우리작가회를 생각하면서 일한답니다.
앞으로는 우리작가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선 .후배 모두가 한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일념으로 뭉쳐야 하겠습니다.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앞으
로 좋은 일만 생각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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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5-03-24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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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회장님과 강승택 감사님, 이제 두 분이 손발을 잘 맞춰 和而不同의 작가회로 발전하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주세요. 기대하며 응원하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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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3-25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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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응원 덕에 19대 작가회가 더욱 탄탄해질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기원대로 정말 우리 한국수필작가회가 화이부동의 작가회로 거듭나리라 봅니다.
그리되면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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