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1-11-01 22:42
조회 :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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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의 수필집
"그리움"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201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지원금 수혜 작품집
사람이 그립다.
아름다운 사물이 그립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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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1-11-02 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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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아직 선생님의 책을 받지는 못했지만
어느새 문학의 향기가 가슴 깊이 전해져 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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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1-11-02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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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그리움' 수필집 잘 받았습니다.
모처럼 수필다운 글 읽는 맛을 가집니다.
무궁무진 해박한 지식으로 펼치는 유려한 글 솜씨가 대단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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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1-11-02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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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수필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왕성한 필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주옥같은 글, 고향의 냄새가 흠씬 풍길것만 같아 빨리 읽려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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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1-11-03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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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그리움' 출간 축하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적에 있었던 일들이 몹시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리움은 향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떤 그리움이 들어있을까 몹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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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3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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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선생님 , 윤행원선생님 , 한동희선생님, 김자인 선생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제 글의 어느 한편에서 그리움을 떠올렸다면 책을 엮은 보람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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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1-11-04 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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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받아들고 한참을 서서 읽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모두 그리움이고, 글을 쓰는 것도 그리움 때문이란 걸 알았습니다.
'그리움'이란 말이 자칫 쉽고 흔한 말이 될 수도 있는데,
임병식 선생님의 수필을 통해 신선하고 깊이있는 말로 재해석 되었습니다.
과연 말이란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가치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가을 수확을 축하드리며, 좋은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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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4 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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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선생님, 주신글 고맙습니다.
제 글을 통해서 선생님의 가슴속에 묻어둔 그리움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이 여겨주시는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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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1-11-04 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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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전회장님, 그리움을 그리웁게 받아 안았습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고도 구수한 글들이 푸짐해서 행복합니다. 맛나게 포식하겠습니다. 출판회날 뵙고 인사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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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4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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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선생님은 누구보다도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출판기념회는 집안 사정을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까이 나들이 게획이
있으시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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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1-11-05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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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병식 선생님!
그리움 수필집 상재를 축하 드립니다. 멀리 계시지만 항상 부지런하신 모습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 하심을 존경 합니다.
수천억원의 돈도 백석 시인의 시 한 줄만 못하다는 자야의 고백은 저희 문인으로서
새겨 들어야 할 귀한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 단 한명에게도 그런 그리운 존재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옆에 두고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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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6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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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야가 했다는 그 말을 접하고 탄복한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석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시간 나시는데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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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1-11-05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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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그리움'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총73편의 글들 마다에 녹아있는 선생님의 생각들을 아직 다 읽어내지는 못했습니다만 평소 폭넓은 사고의 심연에서 길어올린 선생님의 글들을 익히 알고 있기에 기대또한 큽니다. 産苦또한 적지않으셨을 터이니 이제 잠시 머리를 식히심도 좋을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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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6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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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그리움을 탐색한 글을 많이 담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그리움이 한층 더 짙어지는것 같습니다. 어느 한편이라도 선생님의
마음에 가 닿은 글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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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1-11-06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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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신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삶이란 결국 그리움이 아니겠는지요. 편편이 심금을 울리고, 정곡을 찌르는 글들로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비오는 가을 날 여울지는 비오롱의 음율처럼 그리 여운이 이어집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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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6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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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마음결이 고운 분이라 남다르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어느 한편이 선생님의 가슴에 오래토록 여울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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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7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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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중, 여기에 축하글을 올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축전과 서신, 그리고 전화, 이메일, 문자를 주신 고동주선생님, 류인혜선생님, 최자영선생님, 이정원선생님, 변영희선생님, 문정희선생님, 박원명화선생님, 이정아선생님,임승렬선생님, 정동호선생님, 오덕렬선생님,임재문 선생님,김창식선생님, 정희승선생님, 이희순 선생님, 송민석선생님, 안영환선생님, 김기연선생님, 이정인선생님, 오정자선생님, 박연식선생님, 구자인혜선생님, 최필녀선생님, 김종선선생님.문육자선생님전경홍선생님, 장정식회장님, 황원연선생님,최수연선생님,박영자선생님, 강대진선생님, 축하해주신데 대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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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1-11-08 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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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생님, '그리움'수필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웬일인지 제게는 책이 오지 않았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글뿐만 아니라 우리 작가회 선생님들의 작품은 한자도 빼놓지 않고 읽고 있는데 벌써 두번째인듯 합니다.
저 김순자를 잊으셨나 보군요. 살짝 섭섭해 지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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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8 0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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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선생님, 죄송합니다. 회원수첩을 보고 순서대로 보내지 않고 그때 그때 적다보니 빠진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처럼 책읽기에 욕심을 부리는 회원님이 많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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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1-11-09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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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전회장님, <그리움>작품 잘 읽었습니다. 특히 '올게심니', 웃음의 묘약'을 보고
추억을 사색하고 의미있게 웃어도 보았습니다. 내일까지 시험인지라, 글을 바로 올리
지 못했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여러선생님들의 작품을 보면서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그리움>상재를 축하드립니다. 내일은 우리 수필작가회의 의미있
는 날이니 내일은 오시리라 믿습니다. 건강조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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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9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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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선생님, 수필집을 잘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학업에 열중하시느라 고생하시는군요.
배움을 계속하신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챙겨가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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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1-11-09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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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의 또 하나의 역작 <그리움>을 받고 아껴가며 읽고 있습니다. 서정과 서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시대의 수필입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가슴을 울리는 작품들은 독자의 가슴들 또한 제대로 울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귀한 수필집 상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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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09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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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전문 평론가의 안목으로 따뜻하게 평가해 주신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작품을 어여삐 봐 주시니 영광으로 여깁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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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1-11-10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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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선생님의 수필집 '그리움'을 이제 막 받았습니다. 미처 읽지는 못하였습니다만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잊지 않고 저에게 까지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많이 배우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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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10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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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되었군요.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시간나시는 대로 한편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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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1-11-12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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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그리움' 상재를 축하 드립니다.
법정 스님이 돌아가신 날,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를 찾아 갔는데
그 곳이 바로 백석 시인의 연인, 대원각 주인이었군요.
내게 그 분의 시 한 줄이 수천억의 돈보다 가치가 있다는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귀한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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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13 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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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주신 축하 말씀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슴에 따뜻이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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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1-11-15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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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수필집 "그리움"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열심히 읽고 저도 작품활동에 전념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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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1-11-16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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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말씁 고맙습니다. 기온차가 큰 요즈음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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