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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미정 |
날짜 : 10-03-28 17:38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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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은 수상을 축하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따스한 굴레, 사랑의 터밭을 느낍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상식장을 찾아 와 축하해 주신 김희선 회장님과 이건우 사무국장님, 좋은 선물과 함께 든든한 문우의 울을 깊이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오셔서 먼 길의 저를 기다려주신 류인혜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에도 진정 감사드립니다. 다들 내내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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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우 |
10-03-29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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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단아하시고 깔끔하신 선생님의 모습이 추운 날씨임에도 화사한 봄날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부상으로 받은 홍삼액이며, 꽃다발, 수건 등을 나누어 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오며, 다시 뵈올날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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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4-01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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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봄바람이 차갑긴 해도 우리마음은 늘 따스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정해진 시간이 하루에 24시간이라 해도 좀더 여유롭게 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크네요.김미정 선생님이 계신 곳에서부터 봄소식이 전해오겠죠.자주 뵙지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다음에는 긴 시간 함께 하고 싶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덕분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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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4-24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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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의 남단 멀리 계신 이사님 우리가 언제 그곳으로 가서 뵈어야 하는데
이렇게 궁금한 마음을 전합니다.어제 못뵈어서 서운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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