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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수필집<아름다운 동행>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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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5-11-03 10:00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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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의 수필집<아름다운 동행>은 우리네 삶을
한바퀴를 되돌아 보는 진솔한 내면의 뜰에서
가꾸어낸 알찬 수확이 담겨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000겁의 인연으로 맺어진 부부가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나면서
좋은 일, 궂운 일 등 세상풍파를 함께 겪어 나간다.
한마음으로 자식들을 걱정하고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슬퍼하는 삶의 동반자요 진정한 친구이다.
-본문 아름다운 동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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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11-03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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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 수필집 <아름다운 동행>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정감이 가는 제목입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말없이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선생님은 부부간에도 신의를 주었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저도 남산길에서 두 번 부딛쳤을 때의 선생님 모습, 잊혀지질 않습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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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5-11-04 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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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고 잔잔한 이야기에서 작가의 삶과 인생담을 봅니다.
특히 부부로 만나 아름다운 동행으로 묘사한 작가의 심성이 마음으로부터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가장의 묵직함을 느끼게 합니다. 주옥 같은 글들, 거울삼아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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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5-11-04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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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두번째 수필집 펴내심을 축하합니다! 조촐한 자리라도 마련하셨으면 달려가 함께 '위하여'라도 외쳤을텐데 아쉽군요. 요즘 꿈이 많으시겠습니다. 그간의 방랑을 끝내고 3세와 함께 바라보는 고향의 포구가 한결 아름답겠습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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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5-11-04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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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의 두번째 수필집 '아름다운 동행'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책을 받고 읽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백세 인생'에 대해 쓰신 것을 보며 남의 일이 아니라 코 앞의 내 일이라는 생각에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슬기롭게 살아오신 흔적이 보이고 부부간의 정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사실 제 3 인생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출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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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5-11-05 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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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사무국장님, 강승택 선생님, 한동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운 책을 내어 놓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메일이나 문자 메세지로 축하하여 주신 분들에게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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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5-11-05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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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 '아름다운 동행'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어제 책을 받아 앞부분만 조금 읽었습니다. '실내 포장마차 여울목'을 읽으며 선생님을 하셨던 두분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을 하셨구나 싶었습니다. 두번째 수필집 상재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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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5-11-05 1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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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정성껏 보내주신 수필집을 깊어가는 가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우리 내외는 깊은 공감을 하며 번갈아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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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5-11-06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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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최복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본적으로 아직은 부족하여 부끄러운 글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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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11-05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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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책 보내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천천히 읽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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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5-11-06 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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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선생님 '아름다운 동행' 잘 읽었습니다.
참으로 일필휘지로 쓴 필체가 심금을 울리었습니다.
진실하고 솔직하고 거침없고 생동감있는 수필집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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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5-11-06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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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김권섭 선생님, 공자 앞에 문자를 쓰려니, 부끄럽습니다. 아직은 많이 배워야 할 줄 압니다. 성장하는 과정으로 봐 주십시요. 5집 쯤 부터는 괜찮아 지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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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5-11-10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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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주신 '아름다운 동행'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업과 솔직한 삶의 고백,, 시사에 대한 구명과 정리' 그냥 지나치던 하나 하나의 사건의 정리 등등, 어떤 곳에서는 밑줄을 긋고 싶은 대목대목 등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김용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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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5-11-11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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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선생님, 부끄러운 글 읽어 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아직 경력이 일천하여 많이 모자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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