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름답다고 여긴 삶이 감미로운 조명을 받아 방랑하고
꿈꾸듯, 가족들과 함께 보낸 숱한 시공들을 더 없는 보람으로
여기며 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백지 위에 색챌했습니다.
-차례-
제1부 마음에 이는 바람
더부살이
풍경있는 찻집
가을 그리움
추억을 만들러 가는 길
당신의 향기
만병통치 약
산다는 것
제2부 내 소망의 날개는
천년고찰 낙산사
우리 땅 우리 돌섬
서울 사람으로 살아가기
내 마음에 부처님 오시던 날
바람 타는 남자
봄날의 꿈
제3부 흐르는 강물처럼
응급실 24時
우울한 하루
웰빙 바람
볼록렌즈로 보는 세상
가을 단상
영혼의 쉼터
제4부 시인의 자화상
어느 종가댁 소묘
시간속의 향기
사이버 세상 속으로
매향은 풀풀 날리고
그래 바로 이 맛이야
바람의 딸 '바우덕이'
강가의 하루
초보운전
메밀꽃 길을 찾아서
제5부 아름다운 만남
비오는 날의 수채화
문명의 뒤안길
색갈 이야기
부부 탈출 70시간
존재의 이유
쉰 살의 반란
편지
제6부 그대 어디로 달려가는가
금강산 저 너머'
5월의 노래
동반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설날에는
아버지 사랑
엄마 나 시집가요
제7부 부부일기
일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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