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회 신입회원 가입 안내 |
장맛비는 오락가락~갈까 말까☞☎☜들썩이다오히려 이런 날엔 사람들의 물결이 비켜갈소박한 나들이가 될지도 모른다는 예감과기어이 연꽃을 봐야한다는 간곡한청을 이기지 못해 망설이던 길을 나섰는데,정말이지 안 갔으면 후회 했을 정도로 비온 뒤 연꽃 밭의 풍광은 너무나 아름다워말 그대로 처염상정 (處染常淨)!그대로였습니다.
연꽃의 개화와 함께 때마침 열리고 있는 김명희의 "흙인형 전시회" 도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