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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4년 11월 28일(금) 오후 3시
장소 : 대학로 함춘회관 대강당
주최 : 한국수필작가회 

동인지 제28집 "골목길 쉼 돌에 앉아" 출판기념회 및 제3회 한국수필작가회 문학상 시상식이 2014년 11월 28일(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대학로 함춘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정선휘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박계화 박온화 쌍둥이 자매 가수의 기타 연주로 식전행사가 펼쳐졌다.

개회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후, 작고문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고 내빈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김영월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과 윤재천 현대수필 발행힌의 축사가 있었다.

김자인 편집주간의 경과보고와 편집위원 소개가 있었고, 편집위원들에게 김영월 회장으로부터 선물 증정도 있었고, 이방주 편집위원의 소감도 발표도 있었다.

제3회 한국수필작가회 문학상 류인혜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었고, 수상자인 김창식 회원에게 김영월 회장이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꽃다발 증정도 있었다. 이어서 수상자의 수상소감과 수상작 낭독이 있었다. 박계화 박온화 자매 가수의 기타 연주와 노래가 흥을 돋우었다.

개인 저서 연간 합동 출판 기념패 전달이 있었는데 김혜란, 황옥주, 신수옥, 강연홍, 김여하 씨로 5명인데 황옥주, 강연홍 씨만 참석하여 기념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이어서 고동주 전 회장님의 맒씀이 있었고, 신일수 전 회장님의 건배사와 다함께 건배를 외치기도 했다. 끝으로 전체 기념촬영이 있었는데, 바빠서 미리 이석한 분들도 많았다.